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7년 1월 3주차 (문단 편집) == 1월 20일: [[김기춘]], [[조윤선]] 구속영장 심사 == 1. '''탄핵 심판 관련''' * 국회는 탄핵소추안을 수정해서 낼 계획이다. 형법위배를 빼고 헌법위배내용으로만 넣는 것이다. 권성동 위원장은 "구체적인 범죄사실에 대한 유·무죄는 형사재판에서 가려야 할 사안임에도 탄핵소추안에 포함된 것은 국회가 탄핵심판을 잘못 이해한 것. 우리 스스로 과오를 인정하고 이를 바로잡기로 한 것"이라고 말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politics/2017/01/20/0505000000AKR20170120162300001.HTML?template=2087|연합뉴스]] * 국회 탄핵소추위원 측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의결서에 기존에 없던 ‘문화계 블랙리스트’ 부분을 추가할 방침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81&aid=0002792238|서울신문]] 2. '''특검 수사 관련''' * 법원이 특검에 보낸 기각사유에는 이재용 부회장의 '주거와 생활 환경을 고려했다'는 문구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html/273/NB11405273.html|JTBC]] * 최순실이 특검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. 차라리 체포영장을 집행하라고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20/0200000000AKR201701201274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오전 10시 30분부터 [[김기춘]]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[[조윤선]] [[문화체육관광부]] 장관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이 진행된다. 구속 여부는 21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1&aid=0008974147|연합뉴스]] * [[노컷뉴스]]는 [[조윤선]] 장관이 특검 수사에서 "'''블랙리스트는 김기춘이 시킨 것'''"이라고 자백했다는 기사를 단독보도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79&aid=0002920975|노컷뉴스]] * 그러나 [[조윤선]] 장관은 문체부를 통해 "그렇게 진술한 적이 없다"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반박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1&aid=0008973634|연합뉴스]] * [[김기춘]] 전 청와대 비서 실장은 약 3시간 동안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구치소에서 대기 중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421&aid=0002520049|News1]] *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은 최순실 지시로 롯데 측에 자금지원 요청이 있었다고 진술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7725998|뉴시스]] * [[조의연]]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죄 구속영장 기각에 앞서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도 기각했던 사실이 확인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79&aid=0002921230|노컷뉴스]] *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최순실와 만나 그의 관심사였던 '한식 세계화 사업' 등을 두고도 구체적 논의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2519948|뉴시스]] * 특검은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를 전격 소환헤 이재용에 대한 추가 증거조사를 하고 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economy/2017/01/20/0302000000AKR20170120170400004.HTML?template=2085|연합뉴스]] * 특검은 이재용의 영장 재청구가 고려대상이라고 하였다.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(부회장),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(사장),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등은 불구속 수사 방침을 유지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20/0200000000AKR20170120121451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김기춘 전 실장이 청와대 자기 방으로 문체부 장관을 직접 불러서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진행상황을 직접 챙겼다는 진술을 확보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37&aid=0000145108|JTBC]] * 김기춘 전 실장이 삼성의 정유라 씨 지원 과정에 적극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37&aid=0000145129|JTBC]] 3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SK그룹 수뇌부가 최태원 회장의 2015년 광복절 특사 석방을 위해 1년 가까이 청와대에 적극적인 ‘구애’를 펼친 사실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042729&oid=469&aid=0000184337&ptype=052|한국일보]] * K스포츠재단과 더블루K의 이권 사업에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지원한 기록이 나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51768&iid=25751590&oid=308&aid=0000020270&ptype=052|시사in]] * 최순실은 박 대통령의 2012년 대선 포스터는 물론 모든 의상콘셉을 좌지우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49&aid=0000121885|채널A]] * 정유라의 과제를 대신 하여 제출한 이인성 이화여대 교수가 감사를 앞두고 조직적인 은폐모의를 했던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newstapa.org/37599|뉴스타파]] 4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지난해 11월 [[박범계]] 의원이 이번 구속영장 심사를 맡은 [[성창호]]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이력을 올리며 비판한 SNS 글이 재조명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25&aid=0002678168|중앙일보]] * 전날의 [[이재용]] 삼성 부회장의 영장 기각에 대해 각 당의 대선 주자들이 의견을 밝혔다. * [[더불어민주당]] [[이재명]] 성남시장은 "한국이 재벌공화국임을 입증한 셈"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, 특검이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19/0200000000AKR2017011916230005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[[안철수]] 국회의원은 "최악의 정경유착이며 삼성 오너일가 앞에선 언론·정치권·검찰·법원도 작아"진다고 비판했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economy/2017/01/20/0302000000AKR20170120041451001.HTML?template=5566|연합뉴스]] * [[더불어민주당]] [[안희정]] 충남 도지사는 "사법부 판단 존중하는 입장을 갖는 것이 법치를 지키는 길"이라는 입장을 밝혔다.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3414175|KBS뉴스]] *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의 여동생 추모씨가 김수남 검찰총장 부속실에 근무 중이며, 검찰이 왜 1년 다 되도록 제대로 수사를 못 하는지 근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2520724|뉴스1]] * 문화체육부의 직원들이 조윤선 장관에게 사퇴를 건의하였다.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OAW4RLFJK|서울경제]] 문화체육관광부 노조가 성명문을 발표한 것이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152814|중앙일보- 성명문 전문]] 5. '''각계 반응''' * [[이재용]] 삼성 부회장 영장 기각에 대해 법조계에서도 반발에 나섰다.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(퇴진행동)에 따르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,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외 법조인 59명이, '이재용 구속을 촉구'하며 법원 앞에서 농성에 들어간다고 한다. [[http://m.woly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589|뉴스1]]' 실제 노숙 농성에 들어갔으며, 이 과정에서 '''서울고법''' 경비원들과 충돌이 있었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701202301001&code=940100|경향신문]] * 이재용 영장 기각 후 [[특검]] 사무실 앞으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 및 화환이 쇄도하고 있다 [[http://m.news1.kr/articles/?2891731|뉴시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